국민의힘은 2022년 4월 9일 더불어민주당 출신인 무소속 양향자 의원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사보임해 들어간 것에 대해 “‘검수완박’ 폭주를 이어가겠다는 것이 정말로 민주당”이라고 비판했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오는 10일 논의하겠다는 입장이랍니다.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앞으로는 협치를 외치면서 뒤로는 폭주를 이어가면서, 정말로 겉으로는 민생을 이야기하며 속으로는 오로지 정략만 생각하는 민주당에 국민 한숨만 깊어지는 것이다”며 이같이 말했답니다.


허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이 문재인 정부 남은 임기 한 달 내에 ‘검수완박’을 추진하겠다는 데 대해 “국민은 정말로 관심도 없는 ‘검수완박’에 그토록 열을 올리는 이유는 산업부 ‘블랙리스트’와 아울러서, 울산시장 하명수사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속도를 높이자 다급한 상황인 것이”이라며 “오죽하면 어제(8일)는 이 정권이 식물 검찰을 만들겠다고 임명한 김오수 총장과 더불어서, 이성윤 고검장마저 반대하고 나섰던 것이다”고 지적했답니다.


이어 “(양 의원의) 꼼수 사보임을 통해 안건조정위 본래의 취지를 무력화시키고 입법부의 책무마저 정말로 내팽개치는 만행에 기가 찰 정도”라며 “검찰개혁이라는 허울 좋은 명분으로 자신들의 잘못을 덮기 위해 검경 수사권을 조정하고, 식물 검찰총장을 만들기 위해 인사 폭거까지 감행한 지난날의 모습과 하나도 달라진 것이 없는 것이다”고 비판했답니다.

야구 대표팀이 정말로 맹타를 휘두르며 콜드게임 승리를 가져왔답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21년 8월 2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스라엘과의 2020년 도쿄올림픽 야구 녹아웃 스테이지 두 번째 경기에서 11-1로 승리했던 것입니다.


선발 김민우가 4⅓이닝 동안 2피안타 1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한 가운데, 타선이 18안타 11득점을 합작하면서 팀 대승을 이끌어냈습니다. 한국은 1회부터 득점을 만들었답니다. 박해민과 강백호의 연속 안타가 나온 가운데, 이정후가 희생 플라이로 1점을 선취했답니다.


2회에는 홈런으로 2득점을 추가했답니다. 선두타자 오재일이 안타로 출루한 상황에서, 오지환이 첫 경기에 이어 또 하나의 홈런을 쏘아 올리면서 3-0까지 달아났답니다. 1사 후 안타 2개와 볼넷으로 만루를 만들며 기회를 이어나갔지만 후속타 불발로 추가 득점을 올리진 못했답니다.

한국은 3회와 4회 연속으로 찬스를 잡았답니다. 3회 2사 1루에서 허경민의 2루타로 득점 기회를 잡았답니다. 하지만 득점은 없었던 것인데, 4회에는 볼넷과 안타로 무사 1,2루 절호의 기회를 잡았으나, 번트 실패로 인한 런다운과 후속타 불발로 또 득점없이 이닝을 마쳤답니다.

한국은 5회초 위기를 맞았답니다. 1사 1루에서 선발 김민우를 내리고 최원준을 올린 한국은 삼진 이후 몸에 맞는 볼과 2볼넷으로 만루와 밀어내기 실점을 허용했답니다. 하지만 조상우가 마운드에 올라 급한 불을 끄면서 2점차 리드를 유지했답니다. 그렇지만 한국이 5회말 곧바로 빅이닝으로 점수차를 벌렸답니다. 1사 만루 상황서 황재균의 땅볼과 박해민의 2타점 적시타, 강백호의 2타점 적시타, 김현수의 2점 홈런이 차례로 터지면서 7점을 얻어냈답니다.

한편, 10-1로 점수차를 벌린 한국은 6회말 황재균의 2루타와 박해민의 볼넷으로 2사 1,2루 기회를 잡았답니다. 하지만 대타 박건우의 후속타 불발로 추가 득점을 만들지는 못했답니다. 그러나 7회말 김현수의 2루타와 김혜성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 10점차를 만들면서 콜드게임으로 한국이 승리했습니다.

배우 탤런트인 김용건이 나이가 39세 연하의 여성 A씨로부터 낙태 강요 미수 등의 혐의로 고소 당한 가운데 아들인 하정우 측은 노코멘트로 일축했답니다. 


하정우의 소속사로 알려진 워크하우스컴퍼니 관계자는 2021년 8월 2일 오전 전해진 김용건의 피소 소식에 대해 "하정우 아버지의 사생활 영역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는 상황이다"고 조심스러워 했답니다. 참고로 같은 날 오전 경에 한 연예매체는 김용건(76)이 39세 연하 여자친구인 A씨(37)에게 낙* 강요 미수죄로 피소됐다고 보도를 했답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김용건과 A씨는 지난 2018년 경에 한 드라마 종영파티에서 처음 만나 좋은 관계를 이어왔답니다. 지난 2021년 4월 경에 A씨가 임신 소식을 전하며 두 사람은 갈등을 빚었던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A씨는 "무려 13년 동안이나 숨어서 만났다. 그런데 이제는 뱃속의 생명까지 지우라 하는 것이다"면서 "김용건씨의 삶이 소중한 만큼 정말로 한 여자의 인생도 소중하다. 이기적이며 무책임한 사람이다"며 소송 이유를 밝혔답니다.

이후 김용건은 법무법인을 통해서 "갑작스러운 피소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이다"고 고개 숙였답니다. 이에 김용건은 "지난 2021년 4월 초, 상대방으로부터 임신이 4주라는 소식을 들었던 상황이다. 당시에 서로의 미래를 약속했다거나 계획한 상황이 아니었기에 기쁨보다는 조금은 놀라움과 걱정부터 앞섰던 것이다. 제 나이와 아울러서 양육 능력, 아들들을 볼 면목, 사회적 시선 등 모든 것들이 한꺼번에 몰려왔던 것이다"며 출산을 반대했던 이유를 밝혔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생각을 바꿨다고 강조했답니다. 김용건은 "A씨의 출산과 태어날 아이에 대한 양육의 책임을 정말로 지겠다"고 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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