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모녀’ 김흥수가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옵니다.
2019년 11월 초 KBS2 새 저녁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가 첫 방송됩니다. ‘우아한 모녀’는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룬 멜로드라마입니다. 흥미진진한 전개, 그 속에서 펼쳐지는 배우들의 열연이 높은 몰입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중에서도 ‘우아한 모녀’를 통해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김흥수(구해준 역)에 대한 관심이 뜨겁답니다. 훤칠한 키와 개성 있는 훈훈한 외모,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김흥수입니다. 그가 오랜만에 시청자와 마주하는 만큼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에 대한 호기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10월 17일 ‘우아한 모녀’ 측이 김흥수 캐릭터 컷을 공개했답니다.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여당 의원들은 한동훈 대검 반부패·강력부장과 송경호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 등이 포함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을 문제 삼았답니다.
2019년 10월 17일 대화방 이름을 'JK'로 한 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의미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답니다. 한동훈은 "사건 관련한 언론 기사나 주요 SNS 글 같은 것을 공유하는 카톡방이 있었던 것은 사실인 상황이다. 송경호 3차장과 중앙지검 관련 부장들로 기억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박주민은 "그런데 저 방은 별도의 이름을 정한 상황이다. 이름을 뭐라고 정했냐면 JK, 여기서 JK가 뭘까? 저는 조국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조국 관련된 수사를 사실상 대검이 챙기기 위한 방이 아니었느냐는 의심이 들고 있따"고 전했습니다.
'아모르파티'에서 부모님을 향한 출연진들의 가슴 저미는 사랑과 애정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던 적이 있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아모르파티' 5회에서는 전일 항해날을 맞아 크루즈에서 단합대회를 즐기는 싱글 황혼(이하 '싱혼')과 난생 처음 부모님들의 장기자랑을 보게 된 줄연진들의 다양한 반응을 그렸죠.
허지웅 또한 어머니에 대한 남다른 심경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어렸을 때 어머니 지갑에 손을 댔다가 경찰서 앞에 끌려간 적이 있던 상황이다. 그때 어머니가 뒤에서 나를 지켜보고 있었다는 것을 얼마 전에 알았던 것 같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나에게 엄마는 투사, 대장, 동지가 떠오르는 사람이다"라며 홀로 두 아들을 키워낸 어머니에 대한 아련한 마음을 편지로 밝혀 가슴을 먹먹하게 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