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이 딸 라원 라임 사랑을 전했답니다. 2019년 9월 1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석을 맞아 외갓집으로 간 홍경민과 라원, 라임 자매의 모습이 담겼답니다.
이날 라원의 외할아버지는 라원에게 "엄마 아빠 싸우는 거 봤어?"라고 질문했답니다. 이에 라원은 묵묵부답이었고, 다시 한 번 물어보자 라원은 어색하게 고개를 저었답니다. 이에 홍경민은 "진짜 의리있다"고 하며 웃었답니다.
질문을 바꿔 "엄마 아빠가 뽀뽀하는 건 봤어?"라는 말에 라원은 고개를 끄덕였답니다. 그러면서 뽀뽀하는 흉내를 내며 "이렇게 했어요"라 말했습니다. 홍경민은 "좋은 이야기만 할 줄 아네"라고 했고, 라원의 외할아버지는 "훌륭한 딸 뒀다"고 반응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