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이 딸 라원 라임 사랑을 전했답니다. 2019년 9월 1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석을 맞아 외갓집으로 간 홍경민과 라원, 라임 자매의 모습이 담겼답니다.

이날 라원의 외할아버지는 라원에게 "엄마 아빠 싸우는 거 봤어?"라고 질문했답니다. 이에 라원은 묵묵부답이었고, 다시 한 번 물어보자 라원은 어색하게 고개를 저었답니다. 이에 홍경민은 "진짜 의리있다"고 하며 웃었답니다.

질문을 바꿔 "엄마 아빠가 뽀뽀하는 건 봤어?"라는 말에 라원은 고개를 끄덕였답니다. 그러면서 뽀뽀하는 흉내를 내며 "이렇게 했어요"라 말했습니다. 홍경민은 "좋은 이야기만 할 줄 아네"라고 했고, 라원의 외할아버지는 "훌륭한 딸 뒀다"고 반응했답니다.

가수 신현희가 이상형에 대해 언급해 화제인 것 같습니다. 2019년 9월 20일 오후 전파를 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신현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답니다.

이날 신현희는 자신의 신곡 ‘무드매’에 대해 “꿈에서만 보던 이상형을 현실에서 마주하게 된 소녀의 설렘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답니다. 아울러 신현희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공감능력이 뛰어나고, 어른께 잘하는 사람”이라고 답해 관심을 모았답니당^^

원로가수 백설희(본명 김희숙)가 지난 2010년 5월 5일 당시에 향년 83세의 일기로 사망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백설희는 지난 2009년 말 고혈압에 따른 합병증으로 경기도 분당의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답니다. 아들인 전영록이 간병에 힘써왔고, 손녀인 티아라 보람도  틈틈이 병원을 찾아 할머니를 병문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참고로 백설희는 지난 1943년 조선악극단원으로 데뷔해 ´봄날은 간다´, ´물새우는 강언덕´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5~60년대 한국 가요계를 풍미한 대스타였답니다. 이후 원로 배우였던 황해(본명 전홍구)와 결혼해 슬하에 전영록 포함 4남 1녀를 뒀고, 최근에는 전영록-전보람 등 3대째 가수 직업을 이어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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