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성미의 아들과 딸이 공개됐답니다. 이성미는 2019년 6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글을 게재했답니다. 이성미는 캐나다 캘로나에서 찍었다는 말과 함께 "아들과 딸 이제는 다 컸다, 고맙다"고 말했답니다. 참고로 이성미의 아들 조은기 군은 과거 이성미가 유방암 후유증으로 폐암 위기에 놓이자 어머니를 위해 직접 영양밥을 지어 주는 등 효자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이성미는 유방암 치료를 위해 항암치료를 받고, 수술을 12회나 받았답니다. 이런 경우 면역력이 떨어져 세균이 증식해 다른 질병을 유발하기도 한답니다. 이선미는 과거 TV조선 '엄마는 뭐길래'에 출연해 의사로부터 '폐에 이상이 생겼지만, 건강 관리를 잘하면 완치할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답니다. 다행히 이성미는 폐암으로 발전하지 않았지만, 항암치료를 통해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은 특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답니다.

떨어진 면역력을 높이려면 운동과 수면, 식습관이 중요하답니다. 운동은 혈액 순환을 촉진해 세포 기능을 개선시킨답니다. 매일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거나 주 3회 이상 40분 정도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답니다. 수면은 운동과 더불어 면역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랍니다. 11시 전후로 취침에 드는 것이 좋고, 잠자기 전 과도한 TV시청이나 스마트 폰은 멜라토닌 감소를 일으켜 숙면을 방해해 피해야 한답니다.

경기고등학교를 나와 201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1라운드(전체2번) 지명을 받고 KIA에 입단한 황대인(2020년 연봉은 3000만원)은 178cm100kg의 큰 체격과 달리 민첩하고 유연한 동작, 강한 어깨를 겸비한 3루수로 많은 주목을 받았답니다. 특히 KIA의 주전 3루수 이범호(GCL 필리스 코치)가 30대 중반을 넘어가고 있었던 만큼 KIA팬들은 황대인이 대선배 밑에서 착실하게 배우고 성장해 자연스럽게 이범호의 자리를 물려 받길 기대했답니다.

분명 황대인이 가진 타격 재능은 범상치 않았답니다. 루키 시즌부터 22경기에서 타율 .273 2홈런7타점을 기록했던 황대인은 2016년 4경기에서 3안타를 모두 장타(1홈런,2루타2개)로 장식하며 KIA팬들을 들뜨게 했답니다. 황대인이 2016 시즌이 끝나고 상무 입대를 결정하자 KIA팬들은 황대인의 이른 병역 문제 해결을 환영하며 황대인이 상무에서 2년 동안 3루수로서 더 많은 경험을 쌓고 돌아오길 기대했답니다.

 

그렇지만 황대인은 상무에서도 3루보다는 1루수나 지명타자로 출전하는 경기가 더 많았답니다. 상무를 이끄는 박치왕 감독의 눈에도 황대인의 수비가 미덥지 못했다는 뜻이랍니다. 결국 황대인은 전역 후 작년 시즌 12경기에서 타율 .200에 그치며 유망주의 껍질을 벗지 못했답니다. 그렇지만 황대인은 올해부터 수비가 불안한 3루 대신 1루수에 전념하며 프로 데뷔 6년 만에 KIA팬들이 기대했던 특급 유망주의 위용을 되찾고 있답니다.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다가 지난 16일 1군에 등록된 황대인은 올 시즌 4경기에서 타율 .462(13타수6안타) 1홈런4타점3득점으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고 있답니다. 19일 롯데전에서 서준원으로부터 시즌 첫 홈런을 터트린 황대인은 21일 경기에서도 2회와 3회 박세웅을 상대로 적시타를 때려내며 멀티히트와 함께 2타점을 기록했답니다. 특히 2회에 기록한 역전 적시타는 이날 경기의 결승타가 됐답니다 KIA는 시즌 개막 후 유민상(8경기,타율 .207), 장영석(3경기), 나주환(1경기, 이상 타율 .150) 등을 1루수로 활용했지만 아직 윌리엄스 감독을 만족시킬 만한 1루수는 등장하지 않았답니다. 따라서 표본은 적지만 인상적인 활약을 통해 팀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는 황대인이 윌리엄스 감독의 눈에 들어올 수밖에 없답니다. 프로 데뷔 6년 만에 포지션 변화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는 황대인의 활약이 KIA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답니다.

민규는 도회적인 마스크에 화려한 피지컬까지 겸비한 명실상부 세븐틴 간판 비주얼이랍니다. 팀 내 최장신(186cm)으로 혼자 확연하게 키가 큰 탓에 자신을 제외한 177.5cm의 평균을 훌쩍 웃도는 신장을 가진 12명의 멤버들을 아담해 보이게 만들 정도랍니다.

중학교 2학년이었던 입사 시점부터 이미 키가 180cm를 넘어섰기 때문에 세븐틴TV 시절 멤버들이 민규를 보고 틈만 나면 하는 소리가 "진짜 크다."였고, 당시 한성수 대표도 민규에게 장난으로 "너 여기서 더 크면 세븐틴 못한다."라는 농담을 하기도 했답니다. 그렇게 키가 쑥쑥 자라 2015년 5월 26일 186cm이라는 걸출한 피지컬로 데뷔하였으나 그의 성장력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는지 2017년 말, 에스쿱스가 보건소에 동행해 확인한 결과 프로필 상 키보다 확실히 더 자랐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된답니다.

이 얘기를 들은 멤버들이 너무 이기적인 거 아니냐고 아우성을 쳤는데 이에 민규가 "그래서 군무를 할 때 나름대로 밸런스를 맞추려고 노력한다."라고 답변해 되려 화를 돋게 만들어 버렸답니당 ㅋㅋ

 

지난 2017년 2월에 진행한 V LIVE에서는 정한이 멤버들과 놀이공원에 갔던 얘기를 꺼내며 바람이 강해 가방이 50m정도 날아갔다고 허풍을 떨자, 민규가 자신의 신장을 이용해 "에이~ 내가 이메단데?"라며 반박하기도 했답니다. 그런데 사실 그에게 있어 2m가 그렇게 허무맹랑한 수치가 아닌 것이, 우지에게 허리 좀 펴라고 지적받았던 적도 있을 만큼 어렸을 때부터 자세가 매우 구부정했던 터라 실제로 자세 교정을 받으면 키가 더 커질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기 때문이랍니다. 이 "이메다" 발언은 현재 그의 별명이 되어있다니다.

‘부부의 세계’ 김희애가 남편 박해준을 의심하기 시작했는데 등장한 립스틱도 같이 알아보죠. 2020년 3월 27일 방송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는 지선우(김희애 분)가 남편 이태오(박해준 분)에게서 외도를 의심한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한편 해당 제품 이름은 시에로 젤러시 아카이브 플럼퍼라고 한답니다.

http://sierocosmetic.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557&cate_no=1&display_group=2

배우 탤런트 이일민이 유치원 동창 아내와 결혼했다고 밝혔답니다. 이동준-이일민 부자는 2020년 3월 6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에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이일민은 "유치원 동창인 아내와 결혼했던 상황이다. 올해 29살인데 조금 일찍 결혼을 한 셈이다"고 밝혀 청취자를 놀라게 했답니다. 이동준은 "아들과 며느리가 교제한지도 오래됐던 상황이다. 그래서 내가 얼른 결혼하라고 했다. 손자나 빨리 안겨주면 좋겠다"고 장난스럽게 독촉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답니다. 이동준은 "며느리가 정말 잘 컸던 것 같다. 어릴 때도 예뻤는데 더 예쁘게 잘 컸더라"라고 며느리 사랑을 드러냈답니다. 이일민은 지난해 12월 15일 결혼했답니다.

지난 2018년 9월 보도에 따르면 개그우먼 홍현희와 셀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결혼한답니다. 당시에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홍현희와 제이쓴이 10월 결혼한다고 보도했답니다.

제이쓴은 셀프 인테리어 전문가로, 현재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랍니다. 훈남 외모에 뛰어난 솜씨로 JTBC '헌집줄게새집다오' 등에 출연한 바 있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오작교는 개그우먼 김영희랍니다. 제이쓴은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 김영희 인테리어를 도와줬답니다. 한편 홍현희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살이랍니다.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 데뷔한 뒤, '코미디빅리그' '개그투나잇' '웃찾사' 등에 출연하며 통통 튀는 개그를 선보여왔습니다.

코로나19(우한 폐렴)이 확산중인 대구에서 아파트를 대상으로 첫 코호트 격리가 시행됐답니다. 대구시는 달서구 대구종합복지회관 내 임대아파트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6명이 발생함에 따라 이같이 조치했다고 2020년 3월 7일 밝혔답니다. 이 아파트는 한마음 아파트에는 130여 가구가 사는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시는 이미 지난 6일부터 임대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출입을 통제중이랍니다. 택배와 배달 등도 통제한다는 문자 메시지를 발송했답니다. 방역 당국은 같은 아파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함에 따라 코호트 격리 조치했다고 설명했답니다.

 

코호트 격리 조치에 따라 현재 주민은 물론 외부인도 출입할 수 없습니다. 이 아파트는 종합복지회관 내 입주한 시립임대아파트로 5층짜리 2개동으로 구성돼 있답니다. 137세대 141명이 거주중인데 입주 자격이 35세 이하 미혼여성인 만큼 입주민들은 대부분 이 연령대의 여성들로 추정된답니다. 코호트 격리란 전염병 전파 가능성이 있는 환자와 의료진을 하나의 집단으로 묶어 격리하는 방역 조치를 의미한답니다.

 

아파트 주민들은 지난 2월 21일 보건당국을 통해 아파트 내 확진 환자가 있다는 문자 메시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4일 주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검사 검체 채취 및 역학조사가 실시됐답니다. 이전에 청도 대남병원 정신병동이 코호트 격리됐고 최근에는 경북도에서 노인·장애인·정신보건, 아동양육 시설 등 총 581곳에 대해서 예방적 차원의 코호트 격리가 시행됐답니다.

국내 바이오벤처기업이 개발 중인 항바이러스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에 활용되면서 주목받고 있답니다.

이뮨메드는 바이러스 감염증 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인 VSF가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코로나19 환자에게 지난달 25일 처음 투여됐다고 2020년 3월 3일 밝혔답니다. 국산 의약품이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사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랍니다. 서울대병원은 지난달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VSF에 대한 ‘치료 목적 긴급사용 승인’을 받았습니다. 200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이 제도는 생명이 위독하지만 적절한 치료 수단이 없는 환자에게 아직 정식으로 허가되지 않은 의약품을 의료진이 요청하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랍니다. 환자마다 일일이 허가를 받아야 한답니다.

 

김윤원 이뮨메드 대표는 “코로나19에 감염된 동물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으며, 지난 2018년부터 진행한 임상 1상에서 안전성이 입증됐다”며 “충분한 데이터를 근거로 식약처 승인을 받았다”고 말했답니다. 병원 의료진은 첫 투약일을 기준으로 3일차, 7일차, 14일차 등 4회에 걸쳐 환자에게 투여할 계획이랍니다. 현재 코로나19 환자 치료에는 애브비의 칼레트라, GSK의 자나미비르와 아울러서 로슈의 인터페론 등 글로벌 제약사가 개발한 의약품이 쓰이고 있답니다. 이뮨메드는 최대 25명의 환자에게 약물을 투여할 수 있는 ‘제공자 주도 치료목적 사용승인’도 지난달 4일 신청했답니다.

 

회사는 B형 간염, 인플루엔자, 난치성 피부질환 등 다양한 바이러스성 질환 치료제로 VSF를 개발하고 있답니다. 김 대표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는 특정 단백질의 구조가 변화해 외부로 알려지는데 VSF는 이것과 결합해 바이러스가 증식하거나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억제한다”고 설명했답니다. 글로벌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의 에볼라 치료제 렘데시비르도 국내에서 코로나19를 적응증으로 임상 3상에 들어간답니다. 길리어드사이언스가 지난달 27일 식약처에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한 지 나흘 만이랍니다. 임상기관인 서울의료원 경북대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등에서 렘데시비르를 투여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의 한 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로 일하고 있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 아들 이동한(나이 38세) 씨가 최근 유튜브 방송에 나와 우한 코로나(코로나19)에 대해 설명하면서 실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씨가 출연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의학전문기자 홍혜걸씨는 "마음 상하신 분들에게 정중하게 사과드리고 싶다"고 했답니다. 이 전 총리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재난대책안전위원장을 맡고 있답니다.

 

한편 이동한은 고려대 생명환경과학대학을 졸업한 후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했답니다. 이후 순천향대 서울병원 인턴과 국립춘천병원 레지던트를 거쳐, 현재 강남의 한 대학병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로 일하고 있으며, 한림대에서 의학박사를 받았답니다. 이씨는 어깨 수술을 이유로 재검을 통해 병역을 면제받았답니다. 이 전 총리는 2017년 5월 인사청문회에서 아들의 병역 면제가 논란이 된 상황에서 "아들이 어깨를 일부러 다친 것이 아니다. 입영 날짜를 2~3개월 앞둔 상황에서 같이 운동했던 친구들의 증언이 있어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답니다.

빅스 홍빈이 동자승 출신이라고 밝혔답니다. 홍빈 본명은 이홍빈으로 1993년생이며 고향은 서울, 키는 181, 학력 대학교는 백석예술대학입니다.

지난 2018년 5월 때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은 해외 축제를 즐기는 여행 특집으로 빅스 엔과 아울러서 홍빈이 세계적인 물 축제인 태국 '송끄란 축제'에 앞서 '빠이'로 배낭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당시에 엔과 홍빈은 동화처럼 나무 위에 집이 있는 숙소를 찾았답니다. 가만히 누워 자연의 소리를 듣던 홍빈은 "이런 소리 오랜만에 들어 보는 것 같다"며 추억에 빠졌답니다.

알고 보니 동자승 출신이었던 것입니당 ㅋㅋㅋ 홍빈은 "유치원에 들어가기 전까지 절에 살았던 것 같다. 동자승 출신이었다"고 고백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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