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시험관 재도전을 결심했답니다. 지난 2019년 11월 24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일상으로 돌아온 김원효-심진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던 것입니다. 심진화는 1980년생으로서 고향 경북 청송군이며 학력 대학교는 가야대 졸업이랍니다.

해당 방송에서 심진화는 최근 시험관 실패와 시부상 등 힘든 일이 많았음에도 불구 '알맹이' 녹화장에서 프로 방송인의 면모를 보여줬답니다. 심진화는 인터뷰에서 “안 좋은 감정을 가지고 일터로 오는 건 반칙이라고 생각하는 상황이다”고 소신을 전했답니다.

함께 방송에 출연 중인 홍록기는 시부상을 당한 심진화를 위로하며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야한다. 둘이 잘 사는 모습과 아울러서 일도 잘 되는 모습을 보고 가셨잖아”라며 “애썼다”고 위로했답니다. 심진화는 홍록기에게 “시험관 선배 아니냐. 우리의 희망”이라고 반겼답니다. 이에 홍록기는 생후 8개월된 아들 홍루안의 영상을 보여주며 아들자랑을 시작했답니다.

홍록기는 심진화에게 “스트레스를 안 받았으면 좋은 마음이다”며 “안 되더라도 실망하지 않았으면 좋을 것 같다”고 아낌없는 조언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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