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박영선(나이 51세)이 봉영식 교수의 등장에 반색한 가운데, 멤버들이 더 흥분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12월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는 ‘우다사 하우스’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답니다. 박영선의 ‘썸남’ 봉영식이 정장을 차려 입고 등장하자, 멤버들 모두 놀란 표정으로 ‘호감도 상승’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봉영식은 모두를 위한 선물을 준비했답니다. 멤버들이 선물을 확인하려 하자 “영선씨가 먼저인 상황이다”라며 챙겼답니다. 박영선의 이마에 난 상처를 걱정하는 등 다정한 모습은 쉬지 않고 이어졌답니다.
봉영식 교수는 박영선과 동갑이라고 하는데, 미 펜실베니아 대학교에서 국제정치학 석·박사를 마친 후 교수로 재직했답니다. 지난 2010년 귀국 후 현재 연세대학교 통일연구원 연구원과 아울러서 아산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겸직하고 있답니다. 박영선과 같이 이혼을 한 번 겪었고, 전부인과의 사이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