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은이 가수보다 주부가 더 힘들다고 전했답니다. 10월 3일 방송된 KBS 쿨FM '문희준의 뮤직쇼'에서 가수 서영은이 출연해서 가수보다 가족을 지키는 주부가 더 힘든 것 같다고 밝혔던 것입니다.
그녀는 1973년생이며 고향 출생지는 서울이죠. 한 청취자는 "서영은은 가수로 사는 게 힘든 상황인지, 주부로 사는 게 힘들었는지 궁금하다"고 문자를 보냈답니다. 이에 서영은은 "가수는 나만을 위해서 하는 것 같다. 하지만 주부는 가족을 지켜야 하니까 생각할게 너무 많았던 것 같다. 아무래도 주부가 더 어려운 것 같은 상황이다"고 대답했답니다.
이어 서영은은 "많은 분들이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 정말로 대단하다"고 덧붙였다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