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배우 정가은이 새로운 직업을 공개했답니다. 2022년 4월 19일 저녁에 방송된 채널A '지구 인 더 하우스'에서는 방송인 정가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가은은 "제가 요즘 한눈을 조금 팔고 있는 게 있는 상황이다.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시니어모델들의 워킹을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패션모델로 활동하고 쇼하는 걸 좋아해서 함께하게 됐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시니어 모델들을 가르치면서 겪는 고충도 있을지 궁금하답니다. 정가은은 "시니어 모델하면 나이가 6,70대라고 생각하시는데 정말로 사실 40대부터 시니어 모델인 것이다. 평균적으로는 60대 정도 되시는 분들이 오시는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생각이 많이 열려있고 젊은 친구들보다 더 에너지를 갖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이다. 프로 모델이 되고 싶은 분들도 있고 바른 자세를 원하시는 분들도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건강 문제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고) 굉장히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 것 같다"고 털어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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