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이끌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가 음악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오리지널리티를 강화한답니다. 동시에 프로슈머(일명 생산에 참여하는 소비자)와 함께 콘텐츠 유니버스를 완성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답니다.
이 프로듀서는 2021년 6월 29일 오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에스엠 콩그레스 2021(SM CONGRESS 2021)' 오프닝 스피치에 등장해서 "정말로 SM은 탄생부터 지금까지 콘텐츠 기업"이라며 이렇게 밝혔답니다.
"그 동안 정말로 축적해 온 SM의 킬러 콘텐츠, 즉 SM 오리지널을 바탕으로 프로듀서와 프로슈머가 함께 할 콘텐츠 유니버스 속에서 진정하게도 우리의 킬러 콘텐츠가 모두의 '리크리에이터블(Re-Creatable)' 콘텐츠로 무한 확장되는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본다"이라고 강조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