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해은 나이 키

출연하는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했던 배우 주해은(1994년생)이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합니다.

MBC 새 수목극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이 있는 여자와 외모 강박증에 걸린 남자가 서로의 지독한 외모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고 진정한 사랑을 만나는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극으로 11월 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답니다. 주해은은 촉망받는 육상부원 ‘이주희’ 역을 맡아 극에 재미를 더합니다.

 

특히 주해은은 오연서(주서연 역), 김재용(주서준 역) 남매와 조금은 특별한 호흡을 맞춥니다. 체육 교사인 오연서의 집에 함께 살게 되는 주해은은 오연서와는 끈끈한 사제 케미를, 오연서의 남동생인 김재용과는 ‘썸앤쌈’ 케미를 선보이며 풋풋하면서도 달달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