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양석 국회의원 아들 부인 프로필 지역구

정양석 자유한국당 의원이 청와대 국정감사에서 청와대 직원들의 공공기관 취업 현황을 지적했다가 역풍을 맞았답니다. 그는 1958년생으로서 고향 출생지는 전남 보성군이며 지역구는 서울 강북갑이죵!

정 의원이 퇴직한 청와대 직원들의 공공기관 취업에 대해 비판을 내놨지만 실제 문 정부 들어 공공기관에 취업한 17명의 인사 중 박근혜 정부 출신 인사가 14명이라는 반박이 나왔답니다.

2019년 11월 1일 오후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청와대 비서실장 등을 대상으로 하는 국정감사에서 정 의원은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을 향해 "청와대 직원으로 근무를 하다가 이후에 민간 기업에 취업한 상황을 보고 받고 있느냐"며 "최근 청와대 정무수석실 3급 행정관이 퇴직하고 LH 금융지주 상무로 취업했던 상황이다. 업무연관성이 적다고 했는데 취업심사가 승인됐다"고 지적했답니다.

 

이에 노 실장은 "문 정부가 들어선 이래로 대통령 비서실 퇴직자로서 취업 심사를 받은 사람은 모두 18명이다. 그중 17명이 취업심사를 통과했다"며 "그런데 이 18명 중에서 전 정부 퇴직자가 14명이다. 현 정부 퇴직자는 4명"이라고 답했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