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매니저 자살 나이 키

지난 2017년 12월 언론보도에 따르면 가수 테이 소속사 대표가 극단적 선택인 자살을 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답니다.

당시에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테이 소속사 대표 A씨는 지난 2일 서울 성동구 금호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발견 당시 '금전적으로 어려웠던 상황이다.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라고 적힌 메모지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경찰은 외부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한 결과 외부인이 침입한 흔적이 없고 외상도 없는 점이 없다는 이유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판단, 자살로 사건을 종결지었답니다.

한편 테이가 이런 일을 겪게 된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전에 테이는 2009년 소속사 대표의 동생이자 매니저인 박모 씨가 자신의 소유 차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답니다.